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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 ing/eating

쉑쉑버거 청담점 (Shake Shack Burger Chung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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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청담점

Shake Shack Burger Chungdam





30도가 넘는 한여름에도 2시간이 넘는 웨이팅을 기록하던 쉑쉑버거 1호점


도저히 나는 그렇게 기다리면서 먹을 수 없다하던 차에 드디어 2호점인 청담점이 오픈하였습니다.


그래도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청담점 역시 주말에 지나 갈때마다 강남점에 비교하면 양반이지만 엄청난 웨이팅 줄이 보여 포기했었는데,


이번 주말은 하도 추워서 인지 20분정도 웨이팅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1층 구조이며, 외부에 이어 내부에서도 짧은 웨이팅 줄이 있는데 내부에선 주문까지 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가격은 버거가 6천원정도, 둘이서 음료 하나씩, 감자칩 해서 2만 7천원정도 나왔습니다.








맛은 솔직히 버거킹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짧은 웨이팅이라면.. 그냥 먹겠지만 몇시간 기다려야된다면 안먹을래요.


요새 쉑쉑 버거 말고도 한남동 다운타우너나 버거조인트 등 맛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경험이 아니라면 굳이..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닌 곳 같습니다.



가격 또한 절대 중간급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추천 할 수 없는 버거입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가능한데 불법주차라 단속 가능성도 있고, 행인도 많기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에


건물 뒷편으로 가시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기계식이긴 한데 레인지로버도 들어가 있는거보면 대형 SUV도 가능하구요.


1시간당 6,000원 주차요금입니다.


근데 주차장에서 나올 때, 주차 엘레베이터를 불러야하는데 위에서 계속 조작하시구 계셔서


한참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고, 기계식 엘레베이터를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에겐 공포의 시간이 될수도 있어서


주변에 CGV나 다른 곳 주차할 수 있음 그곳에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주차장 바닥이 너무 더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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