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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의 신제품 ‘더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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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쓰는 발뮤다 신제품 이야기. 올해 책상 스탠드등인 ‘더 라이트’에 이어 두번째 발뮤다의 신제품인 ‘더 랜턴’이 발매되었다. 이름 그대로 랜턴이다. 기본 용도인 아웃도어용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딱 일듯.

모든 기업이 그러하다. 한가지 기술이 개발되면 파생 상품이 나온다. ‘더 랜턴’도 ‘더 라이트’의 파생상품이다. 기능 또한 단순하다. 다이얼을 조작함으로 밝기가 조절되는데, 캔들처럼 빛의 흔들림이 있는 ‘CANDLE’, 침실에서 쓸 적당한 밝기의 ‘NATURAL’, 야외에서도 충분한 밝기의 ‘WARM WHITE’ 3가지가 있다.

 

사진에서 보이듯 무선으로 사용가능이 기본이다. 6시간 충전에 밝기에 따라 3시간에서 50시간 사용가능하다. 무게도 630g으로 가볍고, 생활방수도 되어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을 듯한데,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로 메인이 아닌 보조용도의 랜턴이지 않을까 싶다.

‘이거 2만원이라며?’

다만, 가격이 13,800엔이다. 세금 별도이니, 국내에 들어온다면 지금까지의 발뮤다를 보면 최소 20만원은 되지 않을까. 그래도, 사고 싶다. 와이프가 가격을 알면, ‘더 랜턴’으로 불을 밝히며, 나를 어딘가에 묻고 말겠지.

구매는 현재 국내는 불가. 일본에서는 2019년 11월 하순에 발매 예정이다. 비슷한 기능의 ‘더 라이트’도 상당히 빠른 시일에 국내에 발매했으니, ‘더 랜턴’도 빠른 발매가 되지 않을까.

 

 

일본에서 주문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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